파나소닉, R290 ECOi 출시

독일: Panasonic은 ECOi-W 히트펌프 냉각기의 다양한 R290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공장에서 제조된 현재 사용 가능한 35kW 장치는 용량 범위가 50, 60, 70 및 80kW인 4개 모델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혁신적인 판형 열교환기와 강력한 스크롤 압축기를 통해 이 장치는 SEER 4.33과 SCOP 3.54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스템 조절 기능도 제공하는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통해 ECOi-W R290에는 가변 속도 펌프를 장착할 수 있어 고정 속도 펌프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70%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장치에는 응축 압력에 의해 제어되는 팬 속도 제어 기능도 장착될 수 있습니다.

최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능형 팽창 밸브는 증발기 과열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전자 제어식 안전 환기 기능을 통해 작동이 즉시 중단되고, 가스 센서에 R290이 감지되면 경보가 발생합니다. 자급식 환기 시스템은 가스를 외부로 안전하게 배출하는 것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응축기 내 최적화된 열 전달을 통해 냉매 충전량을 50%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R290의 무게가 3kg 미만임을 의미합니다.

확장된 작동 제한 덕분에 ECOi-W R290은 최대 40°C의 실외 온도에서 매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냉각기는 -15°C의 낮은 온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히트펌프 모드에서 장치는 외부 온도 -20°C까지 최대 45°C의 온수 온도를 제공합니다. 0°C에서 ECOi-W R290의 수온은 60°C에 도달합니다.